<작품 소개>

제목 : [완벽한__ ]

장르 : 드라마

<로그라인>

치열한 경쟁 사회 속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포기한 주인공, 시간이 지나도 결국 서로가 맞물린다는 것을 알려주는 이야기

<줄거리>

28살의 준호는 떠오르는 신인 화가로 주목 받게 되어 갑자기 많은 관심을 받게 된다.

인물을 나타내는 두 개의 시계가 똑딱거린다. 슬럼프에 빠진 준호는 3년 동안 공백기를 가지며 사람들에게 잊혀져 간다. 그렇게 모아두었던 자금도 다 써 주인 아주머니께서는 방을 빼라고 한다. 그래서 택배 일을 시작하게 된다. 꽃 배달을 하러 찾아간 곳에 자신의 대학 시절 후배 태오를 만난다. 전시회를 둘러보며 자신과 반대로 좋아하는 것을 찾아 성장하는 후배를 보게 된다. 씁쓸함을 맛본 준호는 다시 붓을 잡게 된다. 과연 시계는 다시 움직일 수 있을까?

<캐릭터 특징>

 
임성한(28)

- 준호의 옛날 대학 친구이다.

- 까불거리는 성격이다.

- 준호가 그림을 잘 그려서 부러워하지만 티를 내지 않는다.

- 형이 있다.

- 그림을 좋아하지만 재능이 없는 엄청난 노력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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