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에게>
로그라인:자유를 원하는 엄마는 연주에게 아픈 아빠를 맡기고 홀로 떠나버렸다.
그렇게 부양의 무게를 느끼며 지친 연주는 남자친구 석두가 선물로 준 어항 속 금붕어를 바라보며 금붕어를 놓아주는 방법에 대해 고민한다.
<기획의도>
자연스럽게 놓아주는 방법을 알아가면서 부양의 짐을 덜어내는 주인공의 모습을 담아내고 싶다.
<모집배역>
연주(25세/여)
정도 없는 아빠를 갑작스럽게 보살피게 된 인물이다. 현실에 지쳐 석두에게 항상 냉정하고 냉랭하다. 해맑은 석두와 달리 매우 성숙하고 솔직하지 못하다.
석두(25세/남)
머리가 꽃밭이라고 할 정도로 마냥 행복하고 웃음이 많은 인물이다.
바보 같기도 하지만 연주를 그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며 그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인물이다
<촬영기간>
12/10~12/11 (1회차 또는 2회차)
<페이>
학생 과제 작품이라 예산이 매우 적어 페이를 못드리는점에 있어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배우님들의 좋은 연기력을 최선을 다해 카메라에 담아 좋은 작품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지원방식>
위 상단 이메일에 아래 형식대로 지원 부탁드립니다.
ex)필름메이커스_ <연주에게> 연주역_000 지원합니다.
배우님 프로필 또는 연기영상 첨부 부탁 드리겠습니다!
프로필 확인 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연락 드릴 수 없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