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흉
로그라인 : 어느날부터 상처주는 말을 할 때마다 의문의 흉터가 생기는 입이 험한 대학생은 흉터를 지우기 위해 자신이 상처 준 이들을 찾아 나선다.
주제 : 물리적인 상처가 아물어도 흉터로 그 존재와 기억을 남기듯이, 말로 입은 상처도 보이지 않는 흉터를 남긴다. 우리는 말의 무게를 이해하고, 분별없는 말로 상대를 상처 입히는 행위가 동시에 자신을 망가뜨리는 행위임을 인지해야 한다.
작가 의도 : '말'은 상처를 입힐 수도 치유할 수도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무분별하게 남긴 말의 자국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면, 우리는 비로소 '말의 힘'을 체감할 것이다.
[모집 배역]
김채은
- 주인공, 21세 여대생
최영주
- 주인공의 대학 동기, 21세
김강은
- 김채은의 남동생, 시각장애인, 20세
[촬영 일자 & 촬영 장소]
일자 : 2023년 10월 26일 - 2023년 11월 29일 사이
장소 : 한성대학교
[오디션 일자 & 오디션 장소]
일자 : 미정
장소 : 한성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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