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3학년 워크샵 단편영화 <고백>에서

17세 학생 역할을 연기해주실 배우님을 구인합니다.

[로그라인]

학교에서 불량아로 유명한 ‘준호’는 오랫동안 ‘지영’을 짝사랑 해왔다. 그녀에게 고백을 한 날, 지영은 준호에게 독특한 제안을 하나 해오는데... 바로, 준호가 이제까지 괴롭힌 학생들에게 사과를 하고 일일이 서명을 받아오라는 것. 준호는 과연 용서를 받아내고 지영과 사귈 수 있을까?

러닝타임 10분 내외의 코미디적인 분위기를 가진 영화입니다.

[모집배역]

준호의 친구 1– 학교에서 유명한 불량아. 친구들을 괴롭히고, 돈을 뺏는다. 준호에게 주기적으로 상납하는 학생들이 있을 정도로 그 정도가 심하다. 지영을 아주 오랫동안 짝사랑 하고 있었으며 지영과 사귈 수만 있다면 뭐든 할 수 있다.

지영 (17세/여) – 얼굴이 이쁜 여학생. 준호가 자신을 오랫동안 좋아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받아주지 않았다. 성깔이 있으며 당당한 성격.

현수 (17세/남) – 조금 왜소한 체형의, 준호에게 오랫동안 괴롭힘을 당한 학생으로 돈도 많이 뺏겼다. 소심하지만 기회를 놓치지 않는 기회주의자적인 성격.

[일정]

- 2023년 11월 3일~ 11월 5일 중 3회차

(지영, 현수 배역 같은 경우는 3회차 전부 참여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촬영은 전부 부산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페이]

- 10 만원 내외.

※ 추후 협의 예정

※ 숙박비 별도 제공

[지원방식]

이메일 발송 시 제목을 ‘고백/배역/이름/나이’로 부탁 드립니다.

PDF파일의 프로필 제출 (최근 사진 포함), 연기영상 링크, 연락처 같이 첨부해주세요.

이메일 rnjsdmswl100@gmail.com로 제출해주세요.

※ 부산에 거주하고 계시거나 연고지가 있으신 분들은 제목에 꼭 표시 부탁드립니다.

[기타]

※ 기타 문의사항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 주세요.

※ 마감은 10월 17일 금요일 자정까지입니다.

※ ‘준호’ 역할의 경우 탈의 장면이 존재합니다. (맨몸에 사각바지 하나 걸친 정도의 노출)

최대한 배우님의 상황을 고려하고, 배려하며 촬영할 생각이나 이 점이 꺼려지는 분들은 신청을 재고해주세요.

항상 재밌고,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자 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리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메일 읽은 뒤 순차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같이 즐거운 영화 만들어 봐요!!

연출 권은지

rnjsdmswl100@gmail.com

010 - 5785 - 5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