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의도: 서로를 혐오하는 각 세대와 성별들, 익명 뒤에 숨어 서로를 까내리기 바쁘다.
하지만 막상 현실에서 마주치면 서로 예의 차리기 바쁜 아이러니함과 인간의 보편적인 양면성을 보여준다.
줄거리: 한 카페 안에서 커피를 기다리며 서로를 혐오하며 까내리기 바쁜 각기 다른 네 그룹을 보여주는
짧은 단편.
-모집 배역 – 총 7명
1. (10대 여자 2명)
짧은 치마, 진한 화장, 화려한 폰케이스, 앞머리 구르프 등을 한 철없는 여고생들이며,
남의 외모를 함부로 평가하고 욕설을 자연스럽게 퍼붓고, 남자를 혐오하는 모습을 보여줌.
2. (20대 남자 1명)
군대 갓 전역한 20대 초반 남자이며, 말투와 행동이 아직 철없고 생각이 성숙하지 못함. 평범한 외모.
관심사는 취업과 주식이며, 자신이 취업을 하지 못한 이유가 퇴직을 하지 않은 40대 틀딱 들 때문이라고 단정지으며 나이가 많은 사람을 혐오하는 자세를 지님
3. (30대 여자 1명)
전형적인 자신의 가정에 충실하며 자신의 아기가 최고라고 자랑하는 엄마의 모습이며 톤이 높고 콧소리와 함깨 호들갑을 떠는 것이 특징임
10대 여학생들의 짧은 치마, 진한 화장 한 것을 보며 학생답지 못한 모습이 맘에 들지 않 아 혐오하며 자신의 아기는 여학생들과는 다르게 자랐으면 하는 말을 통해 여학생들에 대 한 혐오를 드러냄.
4. (30중후반 남자 1명, 50대 남자 1명)
각각 대리, 부장급 나이. 회사원으로 흔한 셔츠에 바지를 입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에 비해 비교적 젊잖은 톤을 가지 고 있으며 꼰대 소리를 듣기 싫어하고 조심하려고 하지만 뱉는 말 속에는 ‘저 여자들은 , 저 여편네들은 ~’ 과 같이 꼰대 느낌을 숨길 수 없는 모습이 드러남.
5. 카페알바 (나이.성별.무관)
-지원 방식 : 이메일 접수 , 메일 제목 형식
( 희망 배역/ 이름 / 나이 / 전화번호 )
*프로필이나 출연 영상 포트폴리오(링크)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메일 : gamsung2023film@gmail.com
-보내주신 포트폴리오와 링크를 통해 연출부의 회의를 통해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