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졸업작품으로 영화제에 출품할 단편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배우를 모집합니다.

현재 프리과정 마무리 단계입니다.

20대 여성 배우 두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유리 역할은 술에 취한 연기 있습니다. (꽤나 취해 힘들어할 정도)

1일 촬영 시간은 8시간 이내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유리 배역은 낮 촬영, 새벽 촬영 있습니다.

수지 배역은 낮 촬영만 있습니다.

촬영 장소는 전라남도 순천시, 구례군이 되겠습니다.

촬영은 1회차로 각 배역 출연료 교통비 포함 10만원씩 지급합니다. 식사는 따로 지원해드립니다. 학생 신분이라 사비로 제작하는 관계로 넉넉한 페이 지급해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학생 작품이지만 진지하게 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일은 5월 19일-22일중 하루로 확정되면 캐스팅 된 배우분께 따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swoo29@naver.com 메일으로 프로필 보내주시면 모두 열어 확인하겠습니다. 연기 영상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캐스팅 된 배우분에게는 늦어도 5월 10일 전에는 따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일 제목 양식은 (본인 이름_나이_지원하는 배역)으로 부탁드립니다. 두 배역 모두 지원하시는 분은 지원하는 배역에 '유리, 수지'로 적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예 : 배상우_26세_유리, 수지)

제목 : 사각지대

러닝타임 : 15분

장르 : 미스테리, 범죄, 드라마, 서스펜스

로그라인

실수로 유리를 죽이게 된 가온. 사각지대 속에서 사건을 완벽히 은폐했다 생각하지만 정체불명의 목격자에게서 그날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받고, 그의 정체를 알아내려 애쓴다.

기획의도

자신 앞의 미래와 양심의 가책, 둘 중 어느 쪽이 더 무거울까?

(모집 배역)

유리 : 20대 직장인.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로 술을 너무 과하게 마신 나머지 가온에게 실수를 하고, 그 과정 속에서 벌어진 가온의 실수로 죽게 된다.

수지 : 가온의 여자친구. 가온을 사랑하고 의지하지만 그가 살인을 저지른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배우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