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제목 : 나랑 바다보러 갈래?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5분 내외

로그라인 : 복합적인 상황으로 인해 우울증에 걸린 다권이 어렸을적부터 친했던 밝은 성격의 시은을 오랜만에 만나 변하는 이야기

시놉시스 :  유년기에 일찍 아버지를 여읜 다권은 어머니의 노력으로 대학을 졸업한 후 취업준비를 하며 살아가던 중, 다권의 어머니가 지병으로 일찍 돌아가시게 된다. 자신을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셨던 어머니를 잃은지 거진 1년 째, 일용직으로 생계를 이어가던 다권은 계속해서 떨어지는 구직,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인해 앓고있던 우울증이 악화되어 스스로 생을 마감하기로 마음 먹는다. 그렇게 다권은 자신의 일기장에 끄적인다. ‘5월 28일 내 인생의 마지막 날’.

어느날 다권의 집에 찾아온 시은. 다권이 집 밖으로 나간 사이 시은은 우연히 다권의 자살 결심에 대해 알게되어 고등학교 때 추억의 장소인 바다로 데리고 간다. 과연 시은은 다권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등장 인물]

김다권, 유시은 - 배우모집 단편영화 게시판에서 모집중

다권의 어머니 / 57세 

- 다권의 어린 시절 일찍 남편을 떠나보내고 홀로 식당일을 전전하며 키운 아들인 다권을 항상 응원해주던 어머니.

힘들게 살아오다 보니 몸에 지병이 생겨 생을 마감한다. (회상 장면, 사진 속에 나오는 인물)

[배우 이미지]

- 어머니 (50대 중후반 희망) - 따뜻한 이미지가 느껴지시는분

프로필 보내주시면 신중하게 확인 후 저희가 바라는 이미지이신 분들을 선별할 예정입니다.

[오디션]

<5월 2일 화요일 오후 2시>

장소 :  서울 강서구 강서로 501-5 서울호서예전 별관 4F (9호선 양천향교역 2번 출구 약 160m)

(주차가 힘들 수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 부탁드립니다)

[지원 방법]

- 상단의 이메일 or 번호

- 메일 제목 [나바갈_이름_나이_어머니역_연락처]

- 개인 프로필 (인적사항 및 얼굴과 전신 혹은 반신이 나온 사진 필수)

- 개인 포트폴리오 첨부

- 연기 영상 첨부

[페이 안내]

교통비 포함 5만원

[촬영 일정]

5월 9일 화요일 - 1회차

5월 16일 화요일 - 2회차

5월 21일 일요일 - 3회차

5월 23일 화요일 - 4회차

어머니 : 2회차 촬영 (5월 16일 하루)

[촬영 장소]

을왕리 해수욕장

이외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상단의 번호 or 이메일로 언제든지 연락 바랍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신청해 주실 배우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서를 꼼꼼히 읽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