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뮤직비디오 촬영입니다.
20대 초중반 남성 1, 여성1 구합니다.
장소는 동서울대 근처에서 야외촬영 예정입니다.
페이는 2회차 총 5만원입니다.
기타 치는 장면이 있어 기타 운지법 암기 필요합니다. (연주하는 척만 하면 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리며, 이메일로 프로필 및 연기영상 첨부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나리오
여자 주인공은 언제나 공원에서 노래를 부른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들어주는 않지만 항상 매주 나와서 길거리 공연을 한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에게 팬이 생겼다. 그 팬은 기타를 전공한 남자다.
그 남자는 매일 그녀의 연주를 듣기 위해서 오고 꼭 마지막까지 보고 갔다.
하지만 남자는 여자에게 말을 걸 용기는 없어서 항상 보고만 있다.
어느 추운 날 여자가 버스킹이 끝난 후 점점 줄어드는 관객에 음악을 그만둘까 고민한다.
버스킹이 끝난 여자의 심람한 표정을 보고 남자는 지금 여자에게 말을 걸지 않으면 더 이상 여자를 보지 못 할 것을 예상한다.
그래서 남자는 용기를 내 여자에게 다가가 따뜻한 커피와 핫팩을 쥐어주며 노래 잘 듣고 있다며 여자의 노래를 계속 듣고 싶다고 말한다.
남자의 말에 여자는 감동을 받고 남자가 들고있는 기타를 보고 남자도 음악을 하는 사람인것을 눈치챈다.
둘은 그 계기로 함께 작사 작곡을 하며 친하게 지내게 된다.
남자의 생일날 여자가 생일 선물로 기타를 선물 하고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둘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같이 버스킹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