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단편영화제작 세미나에서
단편영화 <가해자 A씨>의 주연 두분을 찾습니다.
[줄거리]
기후위기가 더욱 심각해진 2050년,
국제 사회는 기후 위기를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현재 뿐만 아니라 과거의 “환경 가해”도 처벌한다.
아무것도 모른 채로 끌려와 “환경 가해 행위” 용의자로 다소 거칠게 취조를 받게 된 A씨.
그리고 그를 취조하게 된 형사 지원은 환경가해자들에 대한 반감이 크다.
죄목을 알게 되지만 상황의 심각성을 모르는 A씨와 형사 지원이 대치한다.
죄책감을 느낀 A씨는 끝내 자수를 하고, 뉴스에 보도된다.
**지원하신 분들 중 요청하신 분들에 한해 시나리오를 제공해드립니다.**
[러닝타임] 10분 내외
[인물설정]
형사 지원 (청년층 20대 중반~30대 초반)
- 냉정하고 차분한 형사.
- 일하기 편한, 어두운 티셔츠에 검은색 면바지와 같은 차림을 선호한다.
가해자 A씨 (중장년층 5~60대)
- 중장년층,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어른.
- 나빠 보이지도 착해 보이지도 않는 인상을 가졌다.
** 두 배역 모두 성별 구분하지 않고 받습니다.**
[일정]
모집 마감일 : 11/8 (화)
대본 리딩 : 11/10 (목)
촬영 : 11/20 (일)
[로케이션]
경기도 부천
[지원방법]
- 이메일 지원만 받습니다.
- 이메일 제목 : [가해자A씨 / 지원배역(형사/A씨)] 성함, 전화번호
- 포함 내용 : 프로필, 최근 사진(지금의 머리와 체형이 담긴, 보정과 화장기 적은 사진), 출연 및 연기영상
**형사와 가해자 사이의 심리가 주를 이룹니다. 연기영상이 없으신 분은 지원하지 말아주세요.**
**또한 해당 나이대의 외모를 가진 분들만 지원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