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생 단편 영화 <산행>에 출연해주실 배우 두 분을 구합니다.
[로그라인]
부모님의 재결합을 바라는 하나(29, 女)는 지영(57, 母)과의 산행을 기대하지만 정작 천진난만한 어머니는 딸의 마음을 모른 체 산행을 만끽하다 둘을 길을 잃게 되고 하나는 울분을 토로한다.
역할 1. 하나 : 20대 후반 딸. 겉으로 싫은 티는 내지 않지만 속으로 쌓아두는 타입의 여성, 어머니와 아버지가 다시 재결합 하기를 바라고 은근한 기대를 가졌다. 작은 체격이고 익숙치 않은 산행에 금방 지친다.
역할 2 지영 : 50대 중후반 어머니.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하기보다는 여자로서의 삶을 살려는 인물. 천진난만한 애어른의 모습.
촬영지 및 촬영일: 부산 금정구 ,수영구 / 10월 1일 - 2일 [하루당 10시간 계획]
학생들끼리 모여 찍는 단편영화라 페이를 넉넉히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촬영지가 부산이라 부산지역에 거주하시는 분이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 메일로 본인 프로필 사진과, 나이, 연기영상까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