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디어센터 아그로 단편영화 <마지막 돈까스> 아역 배우 모집*
<시놉시스>
폭력을 일삼는 남편인 정현. 정현과 수현(아내)의 과격한 부부싸움은 일상이다.
연수는 부모가 자신을 떠날지도 모를 불안감에 재롱을 떨거나 거실을 미리 청소하거나 한다.
돈까스, 치킨, 피자를 잔뜩 시킨 수현. 수현은 맛있는 음식을 연수에게 먹이고 집을 떠나려 한다. 그러나 연수는 엄마가 시킨 수상한 음식들을 먹지 않는다.
“엄마 내 생일은 내일인데”. 연수가 음식을 먹지 않자 수현은 연수에게 화를 낸다. 연수는 음식을 먹으면 엄마 자신을 떠날거 같고, 음식을 먹지 않고 엄마 말을 듣지 않으면 자신을 버릴 것 만 같다. 먹을 수도 먹지 않을 수도 없는 상황. 수현은 음식을 먹을 것을 더 재촉한다.
<배역>
연수 : 9살 남자아이. 부모가 자신을 버릴지 않을까 항상 불안해한다. 엄마(수현)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재롱을 떨거나 집을 청소를 하는 행동을 한다. 그리고 엄마를 말을 잘들어야 자신이 버려지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엄마를 잘 듣기 위해 엄마에게 잘 보이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
<촬영 일정>
9월 3일, 4일 (2회차)
*3회차 변동 가능성 있습니다*
<출연료>
회차당 5만원
페이 넉넉히 챙겨드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지원 방법>
dhrwk104202@gmail.com
배역/이름/제목 기제하여 프로필과 연기영상과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 작품은 가정폭력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모집하는 배역이 직접적으로 폭력을 당하는 액션과 장면들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폭력을 지켜보거나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장면들이 다수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