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ler film club' 에서 팀원을 찾습니다 : )

mgvisgood
2022년 06월 30일 18시 41분 51초 5970

안녕하세요😀

'보일러필름클럽'에서 팀원을 찾습니다.

 

1. 완벽을 추구하기 보다는 자주 시도하는 팀

 

단편영화 모임을 나가보면 구색을 갖추느라 제작 스케일만 커지는 경험, 한 번쯤은 해보셨을 거라 생갹해요. 제작비가 부담이 되다 보면, 다음에는 제대로 준비해서 찍고 싶다는 생각에 작업을 미루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미술작가는 자신에게 모든 재료가 있을때보다 성냥개비만 남았을때 오히려 좋은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크루도 어떤 제한을 스스로 인식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작업을 이어나가는 팀입니다. 정형화된 퀄리티에 대한 부담을 살짝 내려놓고 제한된 환경에서 영화적인 시선으로 작업을 고민하면 오히려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 '퇴근 후 글쓰기 루틴'

 

격주에 한 번 정도는 작업실에 모여서 글쓰기 루틴을 진행하면 어떨까 생각 중 입니다. 현재 제가 하고 있는 루틴을 같이 진행하거나 영감을 주는 작업물들을 공유해가면서 함께 글을 써 나가면, 게으름을 좀 더 이겨낼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3. 본인만의 브랜딩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자신만의 브랜딩에 열려있는 팀원이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아직 거부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sns를 통해 활동하는 것이 만약 잘 된다면 미래에 큰 힘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재밌는 콘텐츠를 만드는데 서툴지만 마음 한 켠에는 늘 과제로 두고 있는 만큼 같이 협업하며 성장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유튜브 채널 레퍼런스:

https://www.youtube.com/c/2x9HD/videos

https://www.youtube.com/c/MoTVshow

 

 

4~5명 정도의 소규모 팀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그래도 기왕이면 영화를 비슷한 결로 공부하시는 분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아래의 문답과 함께 메일로 문의주시면 만나서 커피라도 한 잔 하면서 서로 원하는 바에 대해 얘기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mgvisgood@gmail.com

 

좋아하는 영화인과 간단한 이유 :

가장 와 닿았던 작법서 혹은 영화관련 서적 :

단편과 장편의 차이 :

품앗이 가능한 파트 :

함께 하고 싶은 이유 혹은 바라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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