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현재 건국대 영화영상과에 재학중인, 연출을 맡은 정진호라고 합니다.
겨울 방학을 틈타서 단편 기획을 하게 되었고, 시나리오 및 콘티, 스토리보드가 완성된 상태입니다.
'미러링'이라는 제목을 가진, 어려움을 겪고 힘들 많은 직업군의 사람중 배우의 힘듬을 묘사하는 영화로 장르는 스릴러입니다.
현재 스텝을 모집하고 있지만, 사실상 기술부분의 스텝 모집이 하늘의 별따기라 이렇게 염치없이 글을 올려봅니다.
특히 제작팀, 연출팀, 미술팀 거의 모든 스텝진이 갖추어 졌지만, 촬영, 조명팀분을 모시는게 하늘의 별따기 상태입니다...
제작지원 공모를 현재 응모 준비중이며 향후 영화의 완성시 영화제에 출품을 목표로 진행중입니다.
현재 프리 단계의 중간 단계이고 4월 2~3째주에 크랭크인을 할 예정이고, 대부분의 로케는 건국대 주변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특히 제작비에 허덕이고 있는 상태라 좋은 장비와 양질의 식사를 보장해드리긴 어렵습니다.
그래도 현재 지금 이 상황까지 다가온 것에 대한 기대감과 용기를 발판 삼아 도와주시는 분들께 실망시키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특히나 영화과 학생이시고, 조명과 카메라를 다루실수 있는 분이라면 더욱 감사한 마음이겠습니다.
jinhowhat@gmail.com 혹은 010-8260-6710으로 톡이나 문자를 남겨주시면 확인후 바로 시나리오 픽스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그럼 아무쪼록 추운 날씨와 코로나로부터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감사합니다!!
ps.새벽이더라도 상관 없습니다. 언제나 잠 못자는 연출이기 때문에...새벽에도 칼답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