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재수생이자 연출 지망생입니다
영화 속의 인물들과 사건들은
결국 창작자 안에서 자라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 세계는 너무 좁고
영화에 대한 편식은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영화동아리를 만들려고 합니다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시각이, 철학이 궁금합니다
진심만 있다면 연출이 목표가 아니여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동아리 활동은
돌아가며 부원들이 영화를 선택하면
카페에 해당 영화의 비평과 분석을
올리는 방식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방법은 모두 바꿀 수 있고
방향도 충분한 논의와 함께 정할 생각입니다
중요한건 같이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니까요
저도 사실 처음해보는 활동이고
많이 떨립니다
그래도 용기내서 올려봅니다
https://open.kakao.com/o/sZ3UcXhh
부담가지지 말고 연락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