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여 또 한번의 무모하지만 의미있는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인생 첫 단편 영화가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 및 채택이 되었고 바로 이어 두번째 작품을 준비 하였습니다 특히나 이번 작품은 1000평이 넘는 경기도 외각의 아름다운 숙소/공간을 작품을 위해 전부 개인 사비로..ㅜㅜ 대여했기에 촬영하시면서 조금이나마 행복한 경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필수**
저희는 정말 소규모의 팀이며 다들 영화에 대해서 더 배우고, 알아가기 위해 뭉친 사람들입니다. 개인 사비를 다 털어서 첫번째 작품 준비, 해외 영화제에 출품해 보았고 두번째 작품 역시 전부 개인 사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N잡을 하면서까지 모은 자본을 모두 영화에 투자하고 있는 만큼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페이가 중요하신 분들께서는 더 나은 작품에서 함께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하지만 단편영화 현장을 정말 즐겁고 의미있게 경험해보시고 싶은 분들, 그리고 정말 의미있는 영화를 포폴로 함께 하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허락 받고 실제 이전 스텝/감독님들 후기 올립니다!)
우선 저희 영화는 첫 영화도, 두번째 영화도 사람간의 소통, 내면의 아픔, 그리고 드러나지 않는 인간적 결핍에 대해 아주 섬세하고 아름답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두번째 시나리오는 뉴욕에서 제가 직접 소규모 워크샵을 진행했을때 관객들의 피드백이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1. 음향 감독님은 총 2회차 진행이시고 우선 경기도에서 2일 진행합니다!
11월 14, 15일 입니다. 경기도 촬영은 숙박 / 교통 모두 지원이 되고 정말 예쁜 곳에서 촬영합니다. 촬영 당일 저희끼리 작게 바베큐 파티도 할 예정입니다.
+ 14일 오전 IN, 15일 저녁 마무리 입니다. 15일 저녁 자차로 퇴근하셔도 되고, 15일 숙박하시고 16일 오전에 버스로 이동하셔도 됩니다. (택시와 버스비, 혹은 자차 교통비 지원드립니다)
1회차 당 15만원 예정입니다. 거의 모든 씬이 2인 대화이고 조용한 곳이여서 편하게 작업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메일 imwhatuneed208@gmail.com 으로 성명/지원 분야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모두 멋진 영화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