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1살 박진철입니다.
18년도부터 현역으로 활동하며 상업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 입니다.
이제까지는 이시대에 연기를 하면서 굳이 연극과 고전이 꼭 필요한가라고 생각해왔으나
좋은 감독님을 만나면서 이 생각에 균열이 생겼고 성장에 대해 여러 고민이 생겼습니다.
연기, 이것이 시작된 곳, 인간이라는 것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 느껴졌고
이제서야 근원적인 공부를 해야겠다 배워야겠다. 내가 성장하기 위해 필수적인 선택이란 결정을 내렸고.
현재는 한예종 입시를 준비 중입니다.
예종 입시 준비를 같이 해나갈 스터디원을 모집합니다.
예종 입시는
6월 원서접수
8월 1차시험
10월 2차시험으로 이루어지며
[1차 시험]
1.수험생이 준비한 독백연기
2.노래 또는 움직임 (무반주)
[2차 시험]
1. - 즉석 제시된 독백 연기
2. - 즉흥 표현 연기
3. - 수험생이 준비한 독백연기(연기과 추가 희곡 목록 내)
4. - 노래 또는 움지임 (반주 추가가능)
5. - 구술시험 (과 공통희곡 내용 및 시험내용 기반 질의 응답) 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험 일정을 기준으로 스터디를 진행 하겠지만.
본질적인 공부가 목적임으로 5개의 공통희곡, 5개의 추가희곡
총 10개의 희곡이 공개된 후에는
1. 매주 1개의 희곡을 읽어오고 자유롭게 토론 (구술시험 대비) [주에 1개의 희곡] (6월 공개시 16번의 토론, 5월 공개시 20번의 토론을 하게됨)
2. 격주로 즉석대사와 즉흥상황연기 (즉석연기 및 즉흥상황연기 대비) 혼자 준비하기 힘든 위 두가지를 중점적으로 스터디를 진행 할 것이며. 고전에 대한 공부와 연기에 대한 공부를 같이 하는 것으로 생각하면됩니다.
----위 두가지 병행이 스터디 기본 진행이며 ----
1차시험
3주전 - 토론하고 공부한 희곡들에서 1분 분량의 자유연기 선별, (서로 추천하게 될 것 같음)
2주전 - 준비해온 노래 혹은 움직임 보완점 체크 및 자유연기 시연 및 논의
1주전 - 시험 최종 준비
저의 1차 시험의 합/불과 상관 없이 스터디는 계속 됩니다. ( 본질적 공부가 목적 시험은 후년에도 있으니 )
공개된 희곡들에 대한 토론및 공부, 즉흥연기, 즉흥상황연기를 진행하며 (이전 년도들 자료 이용)
스터디는 주 1회 3시간을 계획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날짜와 시간 장소는 초기에 모이는 스터디원 분들과 상의하에 결정하게 될 것이며 추후 합류 인원은 결정됨 것에 합류하는 방향으로 진행 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터디를 시작하기 전에 1회 티타임 및 논의를 하고 바로 시작하게 됩니다.
25년도 희곡 공개 전에는 24년도 희곡 중 일부를 선정하여 공부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스스로 준비하는 분들만 연락주세요.
저에 대한 자료는 프로필로 첨부해뒀습니다.
혼자서 준비할 수 없는 영역들이 있어 스터디를 진행하는 것이지 학원처럼 합격시키기 위해 처음 부터 끝까지 리드 해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준비해야 할 것들은 준비하고 스터디를 진행하기 위한 공부도 스스로 할 의지가 있는 분들만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010 8576 2018
박진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