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조경우는 분신사바가 밉다>에서 연출, 제작, 등 스태프 모집합니다.

몬도가네록스타클럽 2022.07.04 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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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작년 로스앤젤레스 스탠드얼론 영화제에서 단편 부문에 <피그말리온>으로 노미네이트된 대학생 감독과 작가 듀오입니다.

 

올해도 국내외 영화제 출품을 목적으로 단편영화 촬영 계획을 진행 중이며 영화제 출품은 내년에, 촬영은 올해 8월 초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영화는 Y-motion에서 예산과 장비를 지원받아 제작될 예정이지만, 예산이 넉넉하지 않으므로 품앗이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식사는 제공됩니다.)

 

<조경우는 분신사바가 밉다>는 소설가 지망생 조경우가 신예 소설가 박마하의 소설에서 본인만 읽을 수 있는 기분 나쁜 각주를 발견하게 되며 발생하는 일을 다룬 영화입니다. 

 

현재 시나리오는 완성했으며, 프리 단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원은 poolun96@naver.com나 010-8513-8536 으로 간단한 자기소개와 포트폴리오 부탁드리며 감독과 촬영팀을 제외한 모든 분야의 지원자 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가급적 전화보다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