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저는 현재 보조출연 업체 팀장을 맡고 있는
추성민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19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이 시국에..
괜찮은 스토리가 있더라도 투자를 받을 투자처가 없거나, 아니면
영화를 찍어도 어차피 관객수를 채울수 없거나 하는 이유로 실력이
출중한 많은 인재들이 자신의 작품을 만들 기회가 많이 없어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후에 수익 창출이 된다면 더없이 좋은 기회 겠지만,
당장은 영상을 찍어볼수 있는 배우를 수급할수 있고, 잘 써내려간
스토리에 편집 잘해서 좋은 그림을 만들어 보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자
필름메이커스에 글을 읽어 봅니다. 배우로 쓰실 분들은 아직 미성숙 하지만,
끈임없이 노력 하고 있는 보조연기자 분들이고, 촬영 시간은 서로 맞춰가며,
촬영 비용도 십시일반으로 유튜브 영상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주 촬영 포커스는 코믹 & 드라마를 웹드라마 형식으로 짧게 짧게 끊어 가며,
만들까 하고, 중간 중간에 광고 패러디 , 그리고 사연을 받아 재연 드라마도
만들어 볼까 합니다. 매일 같이 시간을 투자 해달라고 말씀 드리는 건 아닙니다.
스토리가 정해지면 미팅을 하고, 촬영 날짜를 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까지
발전 가능성이 무궁 무진한 배우들을 데리고, 원하는 그림을 원하는데로 그려 나가는것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나이 무관 , 성별 무관 , 장비 무관 ~ 폰 카메라로 찍으셔도
그림만 잘 나오면 무관 합니다. PD 출신 뭐 이런분 찾는것도 아닙니다. 편집 짱 잘한다?
이런분을 찾는것도 아닙니다. 편집에 대해서 이해 능력이 어느 정도 있고, 편집을 그래도
좀 하실줄 아시는 분이라면 언제든지 환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