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제작에 뜻이 있는 분을 찾고있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활동하고있는 영상제작자이구요.
상업영화 스탭으로 시작해 현재는 개인사업자를 내고 여러 종류의 외주영상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영화와는 관련도가 떨어지는 일들을 하고있지만
촬영장비, 스튜디오, 스탭, 배우 등 제작비를 많이 아낄 수 있는 인프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랑할 수준은 아니지만 영화 많이 보고 늘 공부하고 있습니다.
각본이나 확실한 연출의도가 있는 아이템을 가지신 분이 있으면
이야기 나눠보고 서로 추진력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몇가지 아이템이 있고 계속 글을 쓰고있습니다.
제작비나 일정 같은 부분은 추후에 얘기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은 영화적 아이디어와 취향이 비슷한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나리오는 민감한 부분이니 일단은 간단한 아이템이나 로그라인정도로 이야기 나눠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담없이 그저 영화이야기 나누는 것만으로 시작해도 좋을 것 같구요.
좋아하는 작품 몇가지 등을 포함해서 자유롭게 메일이나 쪽지 보내주시면 확인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m_ki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