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배우지망생입니다.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좋은 시너지를 합쳐서 2월 중반에 혜화에서 연극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무대감독, 조연출, 조명, 음향 등은 모두 저희 쪽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극장은 정확한 날짜만 정하면 되구요!
제작비는 텀블벅 형태로 생각중에 있습니다.
인물은 4명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두 캐스팅 완료된 상태입니다!(서울예술대학교, 명지전문대학교 연기과 재학중)
<시놉시스>
서로 다른 남 녀 4명이 자다가 꿈에서 동시에 깬다. 2명씩 다른 방에 갇혀 있고 큰 벽이 그들을 나가지 못 하게 막아서고 있다. 그들은 갇혀 있다는 사실에 당황과 혼란이 표출된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벽을 부수려고 한다. 하지만 자신들의 한계에 부딪히고 지쳐가는 도중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는다. 아무리 부수고 수를 써도 꿈쩍도 안 한 벽이 결국 그들의 진심을 통해 열리게 되고 그들은 서로 손을 잡고 나가게 된다.
벽의 의미를 '진심'으로 구성했는데 다르게 가셔도 되고 인물들이 서로 모르는 사이로 설정했지만 알고 지낸 사이여도 괜찮습니다!! 틀만 구성해 놓은 상태라 연출님의 의견 적극 반영 하겠습니다!! 틀안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구성하셔도 좋습니다. 연출님과 함께 아이디어를 내가면서 공연을 올리고 싶습니다.(러닝 타임1시간 정도) 마음맞는 분과 함께 파이팅 넘치고 즐겁게 작업하고 싶습니다!!궁금한 부분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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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9056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