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상&영화 와는 전혀 상관없는 직장다니고 있으며,
종종 개인단편영화 작업을 하면서 은퇴 후 영화제작사를 운영하는 예술인의 삶을 꿈꾸고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영화사를 만든다는게 힘들일인것은 알지만 이 영화에 대한 갈증이 가시질 않아
저와 같이 직장을 다니시면서 예술인의 꿈을 놓치않으시거나 예술인의 꿈을 꾸시는 분들이 모여서
작은 영화사를 운영해 보는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화사라고 해서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각자 가지신 본업을 하시다 시간이 날때 모여 영화 기획하고 시나리오 작성하면서 좀더 완성도 있는
영화를 만들어 보자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종 지원사업에 도전하여 제작비도 충당하였으면 합니다.
요새 단편영화 크루들이 많이 존재하지만 저는 일할 사람이 필요한것이 아니고 퀄리티 있는 영화를 같이 고민하고
제작할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저와같이 현재는 영화에 관련된일을 하지않지만(관련된 일을 해도 상관없음)
영화에 대한 끈을 놓지못하시는 분들 모여서 판 제대로 한번 벌려봤으면 합니다^^
(저는 83년생 남자, 서울 강남구에 거주중입니다.)
1. 사무실은 비상주 사무실을 통하여 사업자등록을 할 예정입니다. (저는 본업이 별도로 있습니다.)
2. 초기 투자금 존재합니다. (필요최소한, 파트너들과 협의 후 결정)
3. 영화제작, 기획, 배급 이 주 업무입니다.
4. 촬영팀을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5. 본업은 별도로 계신분들이었으면 합니다. 영화사를 운영한다고 하여 수익이 날 확률은 극히 적습니다.
본업을 하시면서 여유가 되시는 분들이었으면 합니다.
6. 1년에 최소 1~2회의 장편을 찍는것이 목표입니다.
7. 너무 무겁게도 아닌 그렇다고 가볍게도 아닌 / 최고의 퀄리티가 아닌 최적의 퀄리티의 영화를 만드는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외에 무엇이든지 문의사항이나 궁금하신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오픈채팅 : https://open.kakao.com/o/giGkHF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