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40대의 1인 제작자 입니다.
일단 부산지역 한정이며 만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시작은 사진으로 시작해서 15년 정도 취미로 하는 과정중 실장,기자,제품 촬영 상업사진쪽도 하였고
원래 내가 좋아하는 건 사진이 아닌 것 같다. 생각하여 영상쪽으로 공부중 입니다.
최근에 처음 찍어 본 사촌 웨딩스냅 영상 입니다.
이 분야는 관심 없는 분야라 상업 영상 1번 보고 대충 만들었습니다.
아래글 읽기전에 모집자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판단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물론 아래 영상은 목표하고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별거 아니네. 이런 생각이시면 더 읽는 건 시간 낭비 입니다.
제가 찾는 분은 "인터렉티브 무비" 장르에 관심이 있는 분 입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다 보니 합리적으로 판단을 하며 이 장르가 기획도 중요하고 배우도 중요하고 촬영기술,연출력, 로케이션, 차후 언리얼을 활용한 Ndisplay 기술 연구 등 모든 분야 공부하기 딱! 좋다고 봅니다.
여기까지 읽고 흥미를 느끼셨으면 아래 글도 봐주세요.
1. 장비 없어도 됨. 기본 장비는 가지고 있음. 정말 필요하면 사면 됨.
2. 나이 신경 안씁니다.
3. 실력 보지 않습니다. 저보다 잘하면 저야 더 좋습니다.
4. 배움에 욕심이 많고 시간에 지배되지 않고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
5. 당연히 성별도 안봅니다.
본인이 싫어하는 타입. 절대 지원금지!
1. 팀장의 의견을 따르지 않는 사람.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 이런 사람은 팀장을 하셔야 합니다.
추가하면 저는 작지만 개인사업 8년 정도 하는 사람입니다.
사업하는 사람이기에 합리적,논리적 의견을 듣고 그게 맞다. 바로 생각을 접고 그 의견을 따를수도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간이라는 자원을 낭비하는 걸 싫어합니다.
2. 쪽지로 지원 할려는 사람.
3. 이렇다고 할 목표도 없고 노력도 모르고 자기를 모르는 사람.
4. 바쁜 사람. 연락 안되는 사람.
5. 찔러보기 장난 사절.
6. 건방진 사람.
여기까지 다 읽어 보고도 나는 꼭! 당신과 팀으로 해서 뭔가를 만들어 봐야 겠다.
이런분만 메일로 지원 동기 적어 주십시오.
( 이름,연락처, 남포동이면 남포동 등 동네이름, 하고싶은 분야, 솔직한 지원 동기. )
팀 모집 이전에 1인 촬영자 이오니 배우분도 팀원에 좋습니다.
만약 좋은 시나리오 있는데 찍어 줄 사람 찾는 분 괜찮다. 싶으면
오히려 제가 돈을 드리고 촬영 해드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집글을 적는 계기가 된 건 "파벨만스" 란 영화를 보며 나는 무엇을 담고 싶었던 거지?
이런 생각이 들었으며 나의 잘못이 무엇인지 파악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목표 지향적 사람입니다. 이런 타입은 무식하게 목표를 향해 달려 간다는 점.
을 아시고 아래 메일 주소로 지원해 주십시오. 내용보고 괜찮다. 싶은 분만 1차 연락 드리고
2차 전화 통화 후 같이 해도 될 것 같으면 만납니다.
그럼 이것의 최종 목표는 무엇이지? 이런 의구심이 든다면 이 분야는 게임쪽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당연히 영상쪽으로 활용 가능 합니다. 차후 제대로 된 프로듀서급 정도 키워서 "돌고래유괴단" 급 정도
회사를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메일 주소.
photo_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