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주에서 처음부터 함께 매체 스터디 만들어가실 분들,
새해를 앞두고 변화와 도전을 더 많이 시도 하실 분들을 찾습니다.
열심히 매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분들이 서울에만 있진 않을거다.
라는 생각끝에 글을 씁니다.
사실 서울이 파주에선 가까운 듯 멀잖아요. 오디션 준비를 도움 받으려해도 너무 멀리 가야하고요.
그래서
가까운 곳에서 함께 꾸려갈 분들을 찾습니다.
저를 포함해 3명만 되도 시작 하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만들어 가는 것이라
지금 찾는 분들은
- 20대~40대 배우님
- 어느정도 상업 경력이 있거나, 적은 경력이거나 독립작품이여도 임팩트 있는 경력을 가진 배우님.
- 또는 '프로필을 제출만하면 오디션 연락을 높은 확률로 받는다' 등등 기회를 잡는 노하우를 가지신 배우님.
입니다.
체계를 점점 만들어 가겠지만,
거창하게 정기적으로 주 몇회 반드시 모여야하고 그런 것보단
일종의 소모임 형태로
연기적인 대화를 하는 자리를 갖고,
새로운 연기영상 제작을 도와주고,
누가 오디션이 잡히면 준비를 도와주는 방식이었으면 합니다.
각자의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로 준비를 도와주면서 한명한명 성과를 만들어내는 방향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조금 더 낫다고 원하지 않는데
연기를 가르치려하거나 그런 것은 없었으면 합니다.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성별 / 나이(ex 20대 중반, 30대 후반) / 가장 좋아하거나, 의미있게 생각하는 경력 1개 / 간단한 소개정도
저를 예시로 들면 남자 / 30대 중반 / 서울독립영화제 60초 독백페스티벌 본선, 드라마 고정단역 3작품
이렇게만 적으셔서 melssim@naver.com 으로 메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분들과 수익을 내기 위한 목적 1도 없는,
좀 더 배우로 자리잡기 위해 모인 단단한 모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일단 저 포함 최소 3명, 최대 6명 찾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