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보일러 필름 클럽' 이라는 채널을 소소하게 운영하다가 좀 더 개선된 채널을 오픈하면서 새롭게 브랜딩을 해보고자 하는 맥감독이라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c/voilerfilmclub
부끄럽지만 그동안 그냥 멋모르고 소위 꼴리는대로 콘텐츠를 올리곤 했는데요. 채널 운영을 공부하면서 채널의 방향이 한 참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아마추어 씬의 전반적인 퀄리티를 올려서 정체되어 있는 단편영화 씬을 한 번 뒤엎어보자'
라는 비젼을 가지고 새로운 채널을 기획중입니다. 기존과는 좀 더 체계적으로 브랜딩을 시도할 계획이며, 그동안 좋은 크루원을 만나게 되어서 현재 저까지 연출 2명, 시나리오 작가 1명, 콘텐츠 pd 1명 이렇게 크루가 구성 되었는데요. 촬영크루 한명이 현재 미국에서 유학중이라 함께 단편 작업 시 촬영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저희와 결이 맞는 촬영파트를 한 분 영입하고자 합니다!
카메라로 이야기 하는 것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걸 좋아하시는 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mgvisgood@gmail.com 으로 간단한 소개와 연락처, 참고 할 만한 포트폴리오 함께 보내주시면
커피 한 잔 하면서 더 깊은 얘기나눠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참, 가능하다면 롤모델로 삼고 있는 촬영감독님도 알려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