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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화는 '하고 싶은 이야기'로부터 출발한다!
영감을 주는 이야깃거리로
재미있는 다큐멘터리를 만들어봅니다
"재미가 없으면 의미도 없다"
‘다큐멘터리 영화’는 지루하다는 편견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연출자로서 항상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 있습니다. ‘재미가 없으면 의미도 없다.’
물론 여기서 ‘재미’란 단순히 ‘즐거움’의 문제는 아닙니다만,
어찌됐건 이러한 편견을 다양한 방식으로 돌파하며 각자만의 ‘재밌는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보았으면 합니다.
이 수업에서는 다양한 ‘요즘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다큐멘터리 장르의 다양한 예술적 가능성과 흥미를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나아가 나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상상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구성해봄으로써
‘다큐멘터리’라는 장르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해 보고자 합니다.
"당신이 꺼내고자 하는 이야기"
다큐멘터리를 포함한 모든 영화는 ‘하고 싶은 이야기’로부터 출발합니다.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이야깃거리는 무엇인가요?
시작은 일상에서부터 나의 가족, 사랑, 상처, 신념, 욕망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고
성공과 실패, 질문으로 풀어가는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이 수업에서는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다양한 감독들의 작품을 만나보고,
당신이 꺼내놓고 싶었던 이야기 한 편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완성해봅니다.
* 과정 안내
1. 다큐멘터리의 기획부터 완성까지 전 과정을 경험합니다.
2. 다큐멘터리 영화사를 아우르는 총체적이고 거시적인 공부보다는 넷플릭스 등의 플랫폼을 통해서 만들어지고 있는 최근작들을 레퍼런스로 공부하고 이야기합니다.
3. 작품의 성격과 수강생의 니즈에 따라 1명이 개인 작품을 만들 수도 있고, 2-3인이 한 팀이 되어 공동 작품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4. 수업 3시간 중 2시간은 연출/이론 강의, 1시간은 수강생 작품 기획안부터 완성까지 빌드업하는 시간입니다.
5. 촬영/조명, 편집, 녹음 등 기술 강의와 병행합니다.
6. 커리큘럼은 진행하면서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수강 혜택
- 수강기간 내 한겨레 시설 무료 대관 : 강의실(배우 오디션, 회의 등), 편집실(어도비 프리미어CC) 예약 가능
- 한겨레 조명장비 등 무료 이용
- 한겨레 제휴업체 할인 혜택 : 장비렌탈업체(제이포 25%)
- 졸업영상제 상영 기회 부여
- 개별 작품 제작 비용은 별도 부담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수업 개강일에 담당자가 공지
[강사소개]
최진성(연출부문)
연출감독
장편다큐 <사이버 지옥 – n번방을 무너뜨려라(넷플릭스)>(2022) 감독
장편다큐 <저수지 게임>(2017) 감독
장편극영화 <소녀>(2013) 감독
장편다큐 <아이엠(I AM.)>(2012) 감독
단편영화 <히치하이킹> (2004) 감독 (대한민국영화대상 단편영화상)
숭의여자대학교 영상제작과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연세대, 서강대 강의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영상예술학 박사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석사, 서강대학교 사학/신문방송학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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