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해방" 제작 연출팀 감독 박소윤입니다.

저희 영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실 남자 스텝 분을 찾고 있습니다. 운전가능자 좋습니다.

투자진행과 주연 캐스팅은 모두 완료된 상황이고, 촬영 스케줄은 4월 마지막 주 5회차가 될 것 같습니다.

시사회날짜는 5월 말입니다.

현장경험 없으셔도 됩니다! 즐겁게 현장 경험해보시고 싶으신 분들, 힘써주실 분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다만 "해방"은 개인 투자자에게 투자를 받아 제작되는 품앗이 영화입니다. 

급여를 많이 지급해드리지 못하는 점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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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

가정폭력과 작은 방에 갇혀 세상과 멀어져 살아가야 만 하는 한 소녀. 

늘 같은 흰 원피스를 입고, 멍들고 상한 몰골에 아무런 감정이 없는 듯 하다.

눈을 가리고 소녀는 마음 속의 세계로 들어가 자유로움을 느끼며 시간을 보내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녀의 극심한 외로움 속  소년이라는 존재가 나타나게 되고,

소녀는 자신의 존재의 가치를 처음으로 깨닫는 순간을 맞이 한다.

살기위해 억눌러 왔던 감정이 솓구쳤고 그녀는 행복해지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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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한국 영화제 4 곳이상 출품 할 예정이며 일본영화제에도 출품 예정입니다.

감독님은 현재 활동 중이신 이민정 감독님이십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