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해방" 제작팀 감독 박소윤입니다.
해방은 '반감'이라는 감정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게 된 작품이며 한 소녀의 감정을 표현 한 영화 입니다.
약 10분 ~13분 간 대사 없이 진행 될 예정이며 등장인물은 소녀와 소년 2명입니다.
여주인 소녀는 캐스팅 완료 되었습니다.
저희 제작 팀에서 촬영 감독님을 도와줄 2명의 스텝 분과 배우분들의 매니저역할과 스텝역할을 같이 해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로케이션은 4번에서 5번 진행 될 예정이며 전국어디든 될 수 있습니다.(허가 문제로 장소 미정) 촬영 팀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즐겁게 도움되는 시간 보내시고 싶으신 분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지원형식]
[촬영스텝/매니저 or 스텝/이름/번호]
[시놉]
가정폭력과 작은 방에 갇혀 세상과 멀어져 살아가야 만 하는 한 소녀.
늘 같은 흰 원피스를 입고, 멍들고 상한 몰골에 아무런 감정이 없는 듯 하다.
눈을 가리고 소녀는 마음 속의 세계로 들어가 자유로움을 느끼며 시간을 보내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녀의 극심한 외로움 속 소년이라는 존재가 나타나게 되고,
소녀는 자신의 존재의 가치를 처음으로 깨닫는 순간을 맞이 한다.
살기위해 억눌러 왔던 감정이 솓구쳤고 그녀는 행복해지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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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한국 영화제 4 곳이상 출품 할 예정이며 일본영화제에도 출품 예정입니다.
감독님은 현재 활동 중이신 이민정 감독님이십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