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영화계에 발을 딛는 한 청년입니다.

JOHNKIM 2010.03.14 12:58:03

안녕하세요.

 

우선 제소개를 간략하게 드리겠습니다.

저는 86년생 남자 김대종입니다. 한국에서 전역이후 하지않았던 공부를 다시 시작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미국으로 유학오게 되었습니다. 얼마되지않은 몇달전까지만 해도 저에게는 꿈이 없었고, 사실상 현재조차도 꿈을 확실하게 결정짓지 못하는 시기입니다. 저에게 꿈을 찾는 한가지 아는방법이라곤, 제가 흥미있어하고 앞으로 영구적으로 배우고싶은 관심사라는것입니다. 그것이 영화이구요. 미국오면서도 꿈이 없던 저에게는 무엇부터 준비해야하고 무슨학교를 준비해야하는지 전혀 감이 안왔습니다. 하지만 관심만 있었던 영화, 그냥 옆에서 지켜보았던 영화들 그게 제가 아는 상식전부입니다. 영화에도 무슨 파트가 있고 어떻게 제작형성이되며 어느 포지션들이 필요로하는지에 대한 상식이라곤 아주 절망적입니다.

 

요건은, 영화를 배우고 싶습니다. 제 의욕과 열정은 충만하고 청춘이라는 시기에 있다고 믿는 저의 자신에서 기회를 주고싶습니다.

 

1. 제가 어디서 영화에대한 공부를 시작해야하지 알고싶습니다.

2. 각 포지션에 대한 특색이 무엇이고 하는일은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3.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어떤 장점을 키워야하는지 알고싶습니다.

4. 영화공부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이론, 정보등을 얻고싶습니다.

5. 한국 영화계의 현실이나 상황등 진로에대해 알고싶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궁금증과 질문이 생길것입니다.

모두 좋은 꿈꾸시길 바라겠습니다.

 

김대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