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방송국에서 방송제작을 하고 있는 3년차 PD입니다.

대학에서는 신문방송을 전공했는데

영화에 대한 공부도 계속해서 하고 싶다는 갈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대학원에서라도 꼭 전공으로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직장 생활을 하면서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 혹은

그렇게 하신 분이 있다면 어떻게 하셨는지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방송일 하면서 대학원 다녔던 몇 선배들에게 여쭤보니 자신은 영화전공이 아니었어서 잘은 모르겠다는

답변이 돌아와서... 이렇게 오랜만에 필커에 방문에 글을 남겨봅니다.

사실 방송일이 업무가 규칙적으로 되는 일이 아닌지라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이제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히니

공부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겨서 이렇게 늦게나마 도전을 해보려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혹여나 지나치시다 해주실 말씀 있으면 코멘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담... 와... 제가 스무살때 남긴 질문이 있어서 봤는데 참 ㅋㅋㅋ 어리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