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제작해 상업적으로 배포하려면 배급사와 계약을 합니다.

01.

청산이 아니고 정산.

배포가 아니고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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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그럼 신인감독들은 많이 알려진 배포사에서는 받아주지도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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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신인감독이 아닌 사람이 어디있나요?

작품 보고 결정하는거지 무조건 신인이라고 안 받는다는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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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그래서 이렇게 말이 많으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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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을 이야기 하는건지?

혹시 개를 훔치는...을 말하는 거라면잘못 이해하는거라는...

영화가 재미있으면 배급사가 먼져 달려듭니다

영화가 재미 없으면 아무도 안걸어줍니다

물론 그저그런영화를 강제로 흥행시키는 수를 쓰기도 하나

그게 다는 아닙니다

우선 잘 만드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나중에 고민하셔도 됩니다

잘만든 영화가 배급때문에 망가진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대게는 그냥 상업적인 가치가 없는 재미없는 영화를 가지고서 

배급사를 상대로 투덜거리는 상황이 많더라구요

주의 전 배급사 편은 아닙니다

kineman 님 말이 거의다 옳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