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ion Supervisor는 헐리웃 시스템상으로 본다면 우리나라의 제작실장(?), 제작부장(?)...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현장 관리하는 역할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굳이 Production Supervisor라는 명칭으로 활동한다면...
투자사나 제작사에서 관리감시역으로 파견나온게 맞을 듯 합니다.

제작비 내역을 속인다거나... 등의 여지를 방지하면서 감찰하는 역할이겠지요.

저도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cj가 사실 투자사이지만, 생리적으로 조직(?)이죠.
대기업의 마인드를 갖고 있는...
그래서 아무래도.. 제작에 관한 전반적인 체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장 분위기를 감지하는 역할을 하는 거죠.
차츰 이런 시스템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네... 이제 좀 알것 갔군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 그분은 스텝들 일도 잘 거들어 주고, 성격도 좋고...
좋으신 분이셨습니다.

참고로 프로덕션 수퍼바이저는 CJ만 있는건 아니구요...CJ와 쇼박스 ...그외의 투자사에도 있는지는 확인을 안해봐서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