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깐...영화와 전혀 전공없는 공부하다 졸업하고, 이제야서 뭘 원하는지 알아서 겨우 일년 독학해 본후 보여줄것이 없어서 혹은 기회를 못잡아서 답답하다...이런건가요..? 아님 제가 잘못 읽은건가요...
겨우 일년후에 무슨 결과와 기대를 기대한다는것이 뭔가 잘못된 기대는 아닐런지요. 1년 노력해서 쉽게 기회잡고 쉽게 결과낸다면,.. 4년 정규로 공부한 사람들이나 그 이상 현장에서 굴러먹던 사람들은 뭐가 될까요. 그들조차도 이추운 겨울 현장에서 밥그릇 지키기 조차 힘든 현실에서...
누구나 나름 자신의 눈에는 자신이 최선을 다하는것 처럼 보이는것이고, 누구나 자신의 눈에는 자신의 실력에 비해 자신이 기회를 못가지는것이라 생각하는것이며, 누구나 자신의 눈에는 운이 살짝 부족한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어쩌면 그 반대로 생각해야만 기회가 보이고, 실력을 높이고, 운도 따르는 길이 아닐런지요.
감나무 아래서 감떨어지기 기다리다 않떨어지면, 과감하게 감나무를 태클하던지, 짱돌질을 선택하던지, 그것도 아님 나무를 타고 올라서던지.....그것도 아니라면 도끼를 들고 나서야 되는것입니다.
하지만, 님의 경우 지금 뭘 원하는지 조차 잘 모르겠어요. 영화라는것 그 요소를 모두 배우려는 욕심이면 아주 오래 장수하셔야 되요 대충 150년 후에는 스스로 만족하실수 있을만큼의 지식과 진리와 실력이 준비될듯 싶습니다.
님 스스로 날카로운 하나만을 가지고 승부해도 부족한 시간이거늘,..뭘 원하는지 부터 정하시고 조언을 다시 구하세요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