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이 어디 영화사에서 작업한겁니까.
혹시 연출부중 조감독분이나 다른분 아는분한테 이 싸이트 소개 좀 해주시죠.
영화 좋네요.

어떻게 좋냐구요 ?
보신분들 많진 않겠지만(?),  큰 욕심 안 부렸다는 얘기죠.
글쎄요. 배우가 좀 선호도가 높은 배우였다면 어떻게 됐을까 생각해 봅니다

친구들 4명의 이야기 다 하느라 좀 왔다갔다 하지만..
그게 나름대로의 매력이지 않겠어요 ?
그런거 가지고 뭐라 말하는건 좀 비열하단 생각이 드네.

그 4명의 아저씨들 연기가 어수룩한데 그게 보기 좋아요.
극장에서 얼마나 사람들이 보았는지 모르겠네.

좀 아쉬운건 촬영.
어디가 어떻다고 말하긴 좀 그렇고..

촬영만 좀 잘 했다면 좋았을 영화.
박진희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배우.
김상중 그 눈빛만 좀 어떻게 할수 없나 ...
그 라라란 이름으로 나오는 여자애 괜찮은것 같은데 ?

제가 지금 준비하는 영화랑 헌팅지역이 좀 비슷할꺼 같네요

참고할께 좀 있을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