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된 영화이긴 한데... [글렌게리 글렌로스]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알-파치노 형님과 볼드윈 엉아님께서 출연을 하셨던 영화죠. 음... 연극적인 머 거시기한 연출기법이 활용된 영화라고 하더군요. --; 강추!입니다. 재미도 만땅이고 배우들 연기도 죽입니다. -0-

한국영화 중에서도 원작이 연극이며 영화도 지극히 연극처럼 만든 작품이 있습니다. 윤인호 감독님의 '마요네즈' 라는 영화이며 최진실, 김혜자 주연의 영화입니다. 작품성의 여부를 떠나서 연극적인 연출과 구성과 진행으로 일관된 영화입니다. 뭐 그다지 추천작은 아니지만 어찌되었든 연극처럼 만든 영화는 맞습니다.

히치콕 감독의 '로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감독이 연극연출가 출신이고 자신의 연극을 영화화했다는... 시종 라디오녹음실을 주무대로, 두 대의 카메라로 인물들을 놓치지 않았던... 스크루볼 코미디면서 블랙코미디 계열에도 속하는 듯...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베르히만의 영화들이 그런거같아요 . 그리고 윗분이 말씀하신 글렌게리 글렌로스두 참 연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