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 대해 어떤 선입견을 갖고 계신가봐요.
초짜가 감독한다고 껍죽대서 그런가요?
전 엔딩 자막에 이런 말을 넣고 싶어하지요.
엔딩자막까지 볼 사람 별로 없을테지만요
'이 영화를 부모님과 형제들께 바친다.'
단순 시나리오 원작자로서는 꿈도 못꾸겠지요?
그리고 공동이지만
연출자 신분이어야 그 자막의 가치도 잇고...
전 돈은 원하지 않지요.
명예는 좀 ~~
널리 이해 좀 해주시와요

당신같이 황당무계한 꿈을 가진 사람이 영화를 하면 잘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학가게시판등지에서 아르바이트생을 쓰는건 어떻습니까

자신의 글을 읽고 솔직한 비평을 A4 용지로 5장 정도로 써서 제출해주시길..
우수한 5명에겐 1인당 20만원씩, 입상하신 10명에겐 10만원씩...
8/26까지 제출해주시길...

이런 식으로 게시판에 글을 올려놓으면 아마 만족할만한 비평의 글을 얻울수 있지 않을까요

뭐든지 투자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신이 뭔가를 대단히 갈망하고 있다면..
거기에 200만원쯤 투자한다는건 가치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그대신 한 두달 노가다 하시지요..(^^)

굳이 황당무계하다고 할 것까지야..
^^;
하지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려요
근데 일반 대학생들이 멀 알겠어요
기술적 사항에 대한 것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