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독립장편을 준비중인데여...
예전서부터 준비했던 건데여.. 근데 그당시 제가 영화하면 함께 하기로 한 친구가... 몇년 사이에 쫌 커버려서...;;ㅎㅎ
이름 들으면 다 알만한 바쁜 친구가 되버렸는데...
일단 최근에 배우는 만나서 얘기한결과 스케쥴에 최대한 맞쳐서 함께 하기로는 했습니다.
소속사에다가는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어차피 이 친구는 휴식시간에 맞쳐 스케줄 빌때 그냥 몰래 몰아서 찍어버리도 될거 같은데.. 그게 문제가 될지...... 저도 그렇고 배우도 그렇고 이런부분에 관해선 잘 몰라서여...
괜히 소속사쪽에 얘기를 했다가 돈을 요구할수도 있을거 같아서....;;;; 이 친구와는 무페이로 약속한건데..;; 만약 소속사측이 개입이 되서 돈을 요구한다면.... 거의 제영화예산보다 큰금액이 나올지도....;;;; ㅡㅜ
이런쪽으로 잘 알고 있으신분 조언좀 여쭐께영영 우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