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제작이나 광고제작에 대하여 전혀 아는것이 없지만 그냥 문뜩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문합니다. 어떻게 하면 더 아이디어가 가다듬어지고 현실화 될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수원 영통구 하동에 위치한 작은 개인사업업체입니다. 웹싸이트개발/모바일어플개발/소프트웨어개발/호스팅서비스 등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이번에 새로 출시한 웹/앱 서비스에 대한 소개(간단한홍보용) 동영상을 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동영상과 함께 컬러링부분도 녹음을 하고 오디오파일로 만들어야 하기도 하고 또 5~10컷 정도 되는 이미지 파일도 작업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작업에 대하여 대충 견적을 받아놓아 비용이 어느정도 드는지는 알고 있습니다만 그리 큰 금액은 전혀 아니더군요. 물론 저희가 수준을 엄청나게 높히고 싶다면 한도 끝도 없이 많은 돈이 들어갈 수 있기도 하겠습니다만...
동영상, 사진, 컬러링멘트에 참여할 연기자는 섭외를 해놓은 상태이고요. 아주 재미있고 전국민이 모두 알며 확튀는 남자 연기자분이 참여할것입니다. (추후 구체화되면 이름을 밝히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막연하게 이런생각을 해보았는데요. 학교에서 전공학생그룹이나 동호회에서 저희가 만드려는 동영상 사진 그리고 오디오파일을 제작해도 저희가 원하는 수준이상은 되지 않을까 하거든요. 그러니까 저희는 저희가 원하는 수준이상의 결과물을 무상에가깝게 얻을 수 있기때문에 WIN인것이고 프로젝트를 맏아서 하는 학생이나 팀은 방송경험이 많고 유명한 연애인과 함께 일할수있는 기회를 얻게되고 그 작업내용을 본인의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킬 수 있기에 WIN인것이고 또 해당 유명 연애인은 학생들이 참교육의 마지막단계를 경험이 많은 연애인과 작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좋은 일을 하였고 또한 한국의 미래일꾼들을 취업에 있어 더 돋보일 수 있게 도와준격이기에 WIN이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그래서 WIN-WIN-WIN 이라고 한것입니다. 물론 학생들이 어떤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의 부담은 회사에서 책임을 져야죠.
희극 또는 코메디 작가나 연출을 꿈꾸는 분들이 작업하시면 그분들의 이력에 보탬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동영상 사진 그리고 컬러링맨트 모두에 코믹하면서 접하는 사람들의 뇌리에 팍 꽂힐 수 있게끔 출연 연기자의 특성에 맞는 기획을 하여 제작을 할 수 있는 분이여야 할듯합니다.
동영상의 길이는 30초~60초 이상으로 그냥 어떠한 메세지만 전달이 되면 될꺼 같구요. 스틸컷도 따로 연출을 하며 몇장 만들고 또 오디오파일도 전체적인 상황에 맞게 스크립트를 짜서 20초에서 60초 정도 되는 컬러링용 오디오파일을 만들면 됩니다.
제가 생각한대로 작업이 원만하게 된다면 회사, 출연자, 제작자 이렇게 모두 윈윈윈하는 경우가 맞는걸까요? 저는 맞을것이라 생각하지만 워낙 이쪽 분야의 작업하는 분위기를 모르니 feedback 부탁드립니다.
혹시 프로젝트 참여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hhelp 골뱅이 technobelly 쩜 com 으로 이메일 주시면 답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