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나리오를 공부하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집 방구석에만 앉아서 쓰려니 손이 잘 가지 않습니다.
서울 DMC에 서울영상위원회에서는 감독존, 작가존으로 나뉘어서 저렴한 금액에 작업공간을 마련해 주고 있는데요.
저는 지원자격이 안 될 거 같아... 인천이나 부천에 시나리오 작가들 모임이나 작업공간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혼자서 글을 쓰다보니 많이 외롭고...
옆에서 누군가 글을 쓰는것을 보면서 자극도 되고 탄력도 받고 싶습니다.
혼자서 글쓰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작업을 하시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작업공간이나 협업 같은 경우의 방법과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