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입학 합두고 있는 갓 성인 입니다. 영화를 볼 때 최근들어 영화적인 느낌을 어떻게 해야 나오는가? 하는 궁금증이 들더라고요.
1. 단순히 장비(특히 렌즈)나 편집에서 나오는 영상자체의 온도가 달라서인가요?
2. 드라마와 영화의 일반적인(드라마= 가볍게, 영화= 무게감 있게? 암튼) 차이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찍어서 그런가요?
3. 2번과 마찬가지로 편집하는 방법이 달러서 일까요?
4. 영화가 드라마보다 연출을 하는데 있어 예술성이나 섬세함에 더 공을 드리는 건가요?
대학생들 단편영화를 봐도 그닥 멋있는 영상이기 보다 드라마영상(?)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장비나 연출자등의 기술력 차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