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수시 망했는데 사실 연출에 영화 만드는 일이면 어떻든 본인의 역량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제가 대학가려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다른과 친구들도 사귀고 뒷받침 되는 조건에서 편하게 단편 영화 몇 편 만들어 보고 싶어서 거든요. 근데 저도 이러고 싶지 않은데 한국인이다 보니 문득 좋은 대학 안나와도 찾아주는 곳이 있나 싶더라고요....
곳 20대인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뭘 해보는게 좋은지 뭐가 중요한지 조언좀 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