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8살입니다. 방송, 카메라와는 관련 없는 4년제 학과를 졸업후에 전공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점점 일을 하면 고민하다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생각하다가 카메라감독이 되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카메라감독이 되고싶은 이유는 사회적인 이슈나 인간의 삶, 자연, 각 나라의 다양한 문화 볼거리 등 과 같은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서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카메라감독이 되는 과정에서 제가 알아본 방법은.
1. 학사편입을 통하여 대학을 들어간다.
2. 무작정 현장에 일자리를 구한다.
둘중에 하나인데, 일단 1번같은 경우 제가 나이도 어느정도 있고 또한 편입을 하더라도 정말 알아주는 대학 아니면은 시간도 시간이고 돈도 많이 들것 같아 2번을 생각했습니다.
지식인에 글들을 찾아보니 전부 학원 광고가 많은 것 같아 알아보던중 각 방송사 아카데미가 있는 것을 알고 알아보니 아카데미를 수료하면 그곳에서 바로 일자리를 구해서 현장에서 일을 하시고 계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아카데미를 통해서 카메라를 배우고(물론 부족하겠습니다만..) 바로 현장에 일자리를 구하는 것으로 생각중에 있습니다. 다만 걱정인 것은 아카데미에서 교육수료를 하게되면 현장에 들어가서 카메라감독님 밑에서 보조로써 카메라를 배울 수 있을까 하는 고민입니다.
때문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