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술팀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방송쪽일은 힘든거 충분히 알고 밤낮없이 일하는거 알고도 정말해보고 싶어서 준비중인데요. 계속 정보를 모으다보니 위의 힘듦 빼고도 사람취급도.. 안해준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막내로 들어가면 잡일은 기본이고 심하면 폭언,폭행을 당하는 경우도 있던데.. 혹시 아직까지 그러나요? 주 52시간 근무도 현장 스탭 한정이고 미술팀은 감독이 몰래몰래 초과근무도 많이시킨다는 말도 있고...
방송일이라는거 당연히 힘들테지만 처우는 많이 나아졌다고 들었는데 저런식으로 힘들거라곤 생각을 못했습니다..ㅠㅜ 시작 전부터 이렇게 겁먹고 있는 제가 한심해 보이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과 이야기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