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때 서비스업에 취업을 했다가 퇴사후 수능공부를 시작해서 지금은 수능을 앞두고 있는 입시공부 1년차 입니다.
영화를 좋아한건 정말 오래전부터이고, 영상관련 학과를 가고싶은 마음만은 분명하지만, 어떤 학교로 진학을 해야될지 고민이 됩니다..
저에게 후보지는 두 곳이 있습니다. 동아방송예술대(3년제)와 지거국 미컴과(4년제, 영화과는 없습니다. 영화과 입시에서 언급되는 학교는 아닙니다..)입니다.
현재 제가 꿈꾸는 진로는 최대한 빠른 현장투입입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 학교안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제작활동의 범위, 학연, 졸업후 현장에서의 학연을 따진다면 동방예대가 더 나을것 같아 보입니다. 열정은 있지만 영상경험은 전무합니다. 열정만 가진채로 3년제 대학에 진학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4년제에 가서 폭넓지만 얕게 경험해보는게 나을까요?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