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진로 관련해서 여쭈어보았는데 벌써 9월이 되었네요.
아직 확실히 정해진 건 없지만 영화를 향한 제 마음은 굳어가는 것 같습니다.
정시로 경희대학교 연극 영화학과를 목표를 하고 있는데요.
경희대 연극영화과를 나오시거나 현직에 계신 분들이 있으면 다양한 경험이나 조언 등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경희대의 위상이 다른 예대들에 비해 낮은 건 사실이지만 현장에서 중요한 요건으로 작용하는 지 궁금합니다.
영화과를 지망하면서도 가서 배우는 게 없을까봐 불안하네요. 하하..
항상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