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영화(러닝타임 10분)를 촬영하고 몇 컷을 추가촬영했는데 초당 프레임수를 24P로 안해놓고 60P로 촬영을 했습니다. 달리는 장면이라 24P으로 변환시 끊겨보이고 60P 그대로 쓰면 다른 컷들이랑 튀어보이는데 영상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혹시 외주를 맡긴다면 이런 작업은 편집감독을 구해야하나요 아니면 다른 분을 구해야 하는 걸까요?
FPS 제외하고도 카메라 설정을 본촬영이랑 못 맞춰서 그런지 노출도 튀고 전체적으로 영상 질감이 다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속상하고 막막합니다... 아시는 분 있으시다면 부디 댓글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