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편집보조로 일 하고 있는데 메인 편집보조 분들의 일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고싶어 여쭤봅니다.
촬영 시작 전에 화면팀들?(촬영감독, 편집팀, 후반팀 등) 이 모여서 회의를 하는 경우가 있던데
해당 회의에서 무슨 안건으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지 궁금합니다.
사전에 연락처를 교환하거나 인사를 나누는 식인 것 같긴 하던데,
서로 어떤 식으로 파일을 넘겨받는지에 관해서도 얘기 나누는 것 같기도 하고..
(편집팀 이외 CG,DI 팀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잘 몰라서 슬쩍 들어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데이터 넘겨받는 식도 여쭤보는 것 같은데 어떻게 얘기 나누시는지 해당부분들 정보공유 가능하신분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곁에서 어깨 너머로 들은 것 뿐이라.. 이와 같은 미팅을 참석해보신 선배님들께 경험을 공유받고 싶습니다..
제가 제 직접 사수분께 여쭤보다가 질문을 잘 못하는 듯 해서 더 자세한 정보 얻을 수 있을까 하여 질문 남겨봅니다.ㅠ
이외에도 메인편집보조에 대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많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