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단편영화를 제작하고 시나리오를 써나가는 작업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영화과 대학원에 진학해서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장편영화 연출부 2작품을 했는데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현장에서 연출부는 소모품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연출부 일은 더이상 하고 싶지 않고 저만의 공부를 하고 싶네요..
대학원은 학비가 걱정이긴 한데.. 혼자 단편영화 만들고 시나리오 작업하는게 좋을지.. 머리아프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