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0살이된 학생입니다.
미대입시를 준비하다가 안타깝게도 결과가 나지 않아서
재수를 준비하려고하는데요 제가 하고싶은건 영화미술쪽인데
너무 안좋은 얘기들이 많네요 급여나 그런게 ...ㅠㅜ
근데 재수말고 일단 바로 현장에서 뛰는건 너무 무리수일까요?
일단 뭘하든 대학은 들어가야할까요.
주변에 영화하시는 분이 없어서 너무정보가 없네요 ㅠㅠ 또지방에 살아서..
처음 일할때 급여가 짜다는건 알고 감수하고 일할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일이니까요
근데 그게 4년 5년 8년 10년이 되도 페이가 그대로거나 정말 적습니까?
시작해보지도 않고 돈계산 부터하는게 안좋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제가지금 재수냐 아니면 바로 현장으로 들어가느냐의 문제라서요 ㅠㅠ 죄송합니다.
너무 혼란스러워서 물을때도 없고해서....
영화미술에대해 알려주세요 . 현실이든 뭐든
솔직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