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으로 먼저 냈다가 반응이 좋아서 혹은 투자가 붙어서
장편으로 재구성한 경우 말고
처음부터 같은 소스를 가지고
단편 버전, 장편 버전의 두 가지 편집본으로 완성한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