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촬영감독을 꿈꾸는 26 남자입니다.
지금까지 단편영화와 상업을 병행하다, 영화판을 가기 위한 인맥을 쌓을 용도로 대학원을 준비중입니다.
최종적으로 지원할 곳은 카파, 중앙대 영화제작석사, 한예종 촬영전문사인데요.
카파는 현실적으로 붙을 가능성이 없다 생각하고,
실질적인 목표를 두곳으로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중앙대는 후기입학을 받기에 한예종보다 반년 더 빠르게 지원가능한데요.
그렇기에 중앙대를 붙었을때 한예종 지원이 불가하기에,
일년을 기다려 둘다 지원을 할지, 아니면 중앙대를 먼저 지원할지 고민중입니다.
중앙대와 한예종의 인식, 인맥차이가 많이 날까요?
현업에서 인식이 어느정도 다른지 궁금합니다